[파주출판단지] 'Aat' At all times 파주에 새로생긴 유럽감성브런치 카페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보고 싶었던 카페이자 맛집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 Aat '
영업 정보
OPEN 화~일 11:00~20:00
LAST ORDER 19:00
월요일 정기 휴무
최근에 생긴 카페로 알고 있는데
이미 아는 사람들끼리는 핫한 카페인가 봐요 ㅎㅎ
안에 사람이 꽉꽉
저는 네이버에 예약이 있길래 예약이 필수인지 알았는데
안 해도 괜찮다네요..
대신 주말에는 미리 예약해놔도 미리 자리선정을 위해서는 좋을듯해요!
괜히 한번 찍어본 입간판
여기는 카페지만 다양한 상품을 팔아서 구경해보고 싶었어요!
4가지 코너를 구경해볼까요?
FOOD CORNER
계산대 옆에 맥주랑 치즈케이크 음료수 가득하네요 ㅎㅎ
주문을 하고 열심히 구경을 하러 다닙니다
저기 앉아서 젊은 친구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허허
그냥 한번 찍어본 그림
MARKET CORNER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제 뒤에 사람들이 앉아있지만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마요네즈, 칫솔, 쌀, 잼, 과자, 캐러멜 등 정말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신기
핸드워시, 손소독제 등.. 없는게 없는데요?
진짜 마켓이네요 ㅋㅋ
WINE CORNER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인듯하네요
맨 위에는 트러플소금이랑 올리브 오일 등이 있어요~
DRINK CORNER
반대쪽에는 다양한 음료들이 진열되어있네요
음료수 왼쪽 냉장고에는
각종 치즈와 쥬스!
또 그 옆에는 아기자기한 상품들이 있었어요
카드랑 트레이까지 없는 게 없네요 ㅋㅋㅋ
쿠폰도 있어서 하나 받아왔어요
맨 처음엔 뭐가 찍히긴 한 건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음각으로 찍혀있더라고요ㅋㅋㅋ
콥샐러드 / 칠리 빈 수프 / 새우 오일 파스타
이렇게 시켜봤어요
개인적으로 콥샐러드와 새우 오일 파스타 강력하게 추천해봅니다 (진지)
건강식을 싫어하는 앞사람도 인정하셨어요
맛이 좋아요 긋
또 먹고 싶네.. 크흡
갑자기 생기는 궁금증
콥샐러드가 뭐지?
찾아봤어요
콥(Cobb) 샐러드란?
콥이라는 미국 셰프가 주방에서 남은 야채로 만든 샐러드라는 데서 유명해진 샐러드로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로 간단히 만든 샐러드
- 네이버 인용 -
양상추, 토마토, 베이컨, 닭가슴살, 삶은 달걀, 아보카도, 차이브, 치즈 등이 들어가 있는데
저는 새로 구매해야 할게 많아지는걸요!? 콥솊!! ㅠㅠ
그래도 다음에 채소 새로 들여오면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다음에 혼자 오면 저기에 앉아야지!!
느낌 있게 ㅎㅎ
결심하고 아쉬워하는 찰나
발견해버린 당근 라페!!
(양이 좀 적넴.. 크흡)
예전에 온앤오프에 정재형님이 나오셔서 처음 당근라페를 알게 되었는데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ㅋㅋ
나중에 해 먹으려면 시판되는 것도 먹어봐야 맛을 아니까요!
야외에서 당근라페 냠냠하면서 있는데
날이 너무 좋았던 터라
선글라스라도 챙겨 왔어야 했나 봐요
(눈이 안 떠져..)
그래도 일광욕은 놓칠 수 없지
정재형님 말을 꺼내서 그런데
무한도전에서 정재형님 봤을 때부터 완전 팬이 되어버렸어요
오랜만에 온앤오프로 근황을 접하게 되었는데
여전히 멋지심 ㅠㅠ
저도 정재형님처럼 간지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히 :-)